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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한국심… | May 23, 2019 | view 94
입학전 체크 해야하는 8가지 정신과 문제 
● 우리 아이 ‘취학 스트레스’로 병들기 전에....

학교 생활은 아동이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스트레스다. 자칫 잘못하면 공부나 친구·선생님과의 관계 등에서 문제가 발생해 학교가 지옥이 되거나, 부모님의 속을 썩이게 된다. 심할 경우 정신과적 질환이 생기기도 하는데, 대표적인 8가지 경우를 알아본다.


1.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(ADHD): 학교는 유치원과 달리 자기 중심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 더 잘 나타난다. 산만하여 통제력이 부족한 아동들은 선생님으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, 이런 지적으로 인해 학습이나 또래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ADHD는 조기치료로 쉽게 고칠 수 있다. ‘나이가 먹으면 좋아지겠지’ 하는 태도는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든다.

2. 학습장애: 크게 ▲인지능력의 부족(지능저하) ▲심리환경적 문제(우울증 및 학교 부적응) ▲읽기·쓰기·셈하기와 같이 학습과 직결되는 특정 뇌기능 장해가 원인이다. 대개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거나, 학습 양이 증가하는 새 학년 또는 새 학기에 발견된다. 따라서 부모나 교사들은 새 학년 새 학기 때 더 주의깊게 아동의 학습태도 등을 관찰해야 한다.

3. 분리불안장애: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밀착되어 있어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등교 시간에 배가 아프다거나, 열이 난다고 핑계를 대며 학교를 안 가려고 한다. 그러나 이럴수록 더 엄하게 꾸짖으며 학교에 보내야 한다. 심한 경우는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.

4. 적응장애: 아이가 새로운 학교 환경에서 3개월이 지나도록 적응을 못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. 상당수는 우울증이나 ‘왕따’와 같은 정서 및 환경적인 문제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.

5. 행동장애: 환경이 바뀌어 새로운 것들이 요구되고 더 많은 것을 참아야만 하는 상황이 주어질 때 규칙을 지키거나 권위에 대해 순응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는 아동들은 학교 결석, 비행, 가출, 폭력적인 행동과 같은 행동 문제를 보이기 쉽다. 물론 이런 행동장애는 부모가 아동에 대해 적절하게 지도를 할 수 없거나 정서적으로 지지를 보내줄 수 없을 때 더 심하게 나타난다.

6. 사회공포증: 낯선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지나치게 불편해하고 두려워한 나머지 그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회피하는 아동들이 있다. 이들에겐 낯익은 환경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새 학교, 새 학기가 가장 취약한 시기다. 소아정신과에서 약물치료나 사회성 훈련, 놀이치료 등을 통해 공포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.

7. 경계성 지능 혹은 경도의 정신지체: 지능이 정상 수준보다 약간 낮은 아동이라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유치원 시절에 발견하지 못했던 학습장애나 적응문제가 눈에 띌 수 있다. 정확한 지능검사 및 학습능력 평가를 통해 제대로 진단을 내린 후, 아동의 능력에 맞는 교육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.

8. 틱장애: 눈을 지나치게 깜빡 거리거나, 어깨나 목을 계속 흔들거나, “킁킁”하는 소리를 내거나, 목을 가다듬는 소리 등 이상한 몸짓이나 소리가 아동 자신도 모르는 상태서 계속 되는 증상이다. 틱은 못하게 하면 더 악화되는 특성이 있지만 소아정신과에서 간단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쉽게 좋아진다.